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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문 대통령 "엄마 사랑해요라는 말 한 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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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설에는 부모님께 평소 말로 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덕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SBS 라디오에 전화로 출연해 지난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첫 명절이라 어머니의 부재가 아프게 느껴진다면서, 설을 맞아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보낸 청취자들처럼 '엄마 사랑해요'라는 말이라도 한 번 제대로 한 적이 있나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