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는 민간위성업체가 찍은 사진을 분석한 결과, 그제 평양 동남쪽 열병식 훈련장에 최대 8천여 명으로 추정되는 병력이 대열을 이루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병력이 다음 달 8일 북한 건군절을 앞두고 열병식 개최를 준비하는 것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이 항일유격대를 조직한 1932년 4월 25일을 '건군절'로 기념했지만, 지난 2018년부터는 정규군 창설일인 1948년 2월 8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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