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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신종 코로나' 중국 등 인접국 여행취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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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중국과 동남아 등 한국 관광객이 자주 찾는 해외 단거리 여행의 취소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주요 여행사들의 집계를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1월과 2월의 중국 여행 예약이 이번 주 들어 20%가량 취소됐습니다.

중국 여행은 1~2월 여행업체의 해외여행 예약의 보통 15%를 차지합니다.

여행업계는 중국 외에도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 등 인근 중화권 국가와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예약까지 취소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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