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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카드뉴스]고향에 오긴 왔는데 주차할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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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교통체증을 넘어 고향에 잘 도착해도 끝은 아닙니다. 우리 동네가 아닌 까닭에 주차할 데가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게 ‘똭!’ (가칭)공유포털(eshare.go.kr)이 등장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귀성객들을 위해 설 연휴 기간(1/24~27)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전국 17,572개의 공공주차장 정보를 공유포털(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제공키로 한 것인데요.

▲공유포털 ☞ 행정·공공기관이 개방하는 회의실, 강당, 주차장 등 공공자원의 검색 및 예약·결제용 플랫폼. 2월 말 공식 오픈을 앞두고 설 연휴를 맞아 공공주차장 정보로 첫 선

이용법은 간단합니다. 공유포털 접속 후 첫 화면에서 무료 개방 주차장 찾기를 누르면 검색창+지도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원하는 지역을 고르고 입력하면 주변의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이 나타나는 것.

검색 결과 중 희망 주차장 클릭 후 길찾기를 누르면 카카오맵으로 이동, 해당 주차장으로 가는 경로도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접속했다면 카카오맵에서 안내 표시를 눌러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지요.

아울러 첫 화면에서 이용후기 작성하기를 클릭하면 주차장 사용 후기 업로드도 가능한데요. 행안부는 설 연휴 기간 후기를 제출한 국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정보 제공 서비스가 국민들이 편안한 설 연휴 보내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

어떤가요? 설 연휴 주차 걱정 조금 덜 수 있겠지요? 물론 가장 중요한 건 무탈한 귀성과 귀경. 부디 지킬 건 지키며 안전운전합시다~

이성인 기자 s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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