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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중에게 다가서는 '그래미 박물관'...BTS 의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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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에서는 그래미 박물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시상식에 참석했던 스타들의 패션과 조명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인데, 방탄소년단의 의상도 전시됐다고 합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땀 한땀 수작업을 통해 화려한 보석 장식을 입힌 무대 의상.

2011년 그래미 시상식 당시 팝가수 리한나가 착용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