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23일 오후 8시 1분께 대전 서구 한 도로를 주행하던 BMW X5 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 대부분을 태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에 탄 BMW |
운전자가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재빨리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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