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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5G 스마트공장 방문 연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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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과기정통부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23일 씨메스 서울연구소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5G 스마트공장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씨메스는 3D 센서, 3D 스캐너 등 5G 솔루션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로,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1기 및 ICT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 차관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우리 산업의 튼튼한 기초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중심의 제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그 일환으로 5G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로봇의 3D 카메라를 이용한 물건 이동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현장 원격 유지관리 등 기술 시연을 통해 5G 스마트공장 실증사업의 성과를 중간 점검했으며, 연구진 등 5G 스마트공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석영 제2차관은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5G 스마트공장 등 기존 산업과 ICT 간 융·복합을 통해 혁신성장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채윤정 기자 ech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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