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설 연휴 맞이 스티커 3종 출시…"쥐띠 해 설날 이벤트"

▲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은 오는 29일까지 명절 연휴를 맞아 스티커 3종을 출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2020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들이 모인 자리, 귀성길과 귀경길 등지에서 가족 구성원 모두 챌린지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쥐띠 해를 기념한 쥐 필터 스티커, 온 가족 회춘 베이비 필터 스티커, 명절 인사 스티커 등 설날 기념 스티커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벤트 챌린지는 '모든쥐다되쥐', '쪼꼬미시절', '끝까지보면복'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 그 재미가 더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앱에서 3가지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스티커가 구현된다.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기획된 '모든쥐다되쥐' 챌린지는 스텔라 장의 컬러스(Colors)를 배경음악으로 한 깜찍한 쥐 스티커로 가족 모두 숨겨진 귀여움을 뽐낼 수 있다.

쪼꼬미시절 챌린지는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쉽게 회춘할 수 있는 5가지 베이비 스티커로 온 가족의 어린 시절을 그려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끝까지보면복 챌린지는 행운의 편지를 모티브로 한 재치 있는 동영상 신년 인사 스티커로,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명절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회사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기념해 모든 연령대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설날 이벤트들 준비했다"며 "흰색 쥐띠 해를 맞아 틱톡이 마련한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스티커 촬영을 하면서 모든 분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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