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올리브영 전국 900여 개 매장 입점…크림 스킨 등 5종 주력 상품 선보여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LANEIGE)’는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이달 23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라네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올리브영 입점 결정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더욱 확대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크림 스킨’을 비롯해 ‘크림 스킨 미스트’,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등 5개 제품을 올리브영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적극적인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라네즈는 베스트셀러 품목인 ‘크림 스킨’을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150ml 1개입, 25ml 2개입)’ 구성으로 판매한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크림과 스킨의 장점만을 결합한 제품”이라면서, “산뜻하고 흡수력이 뛰어난 스킨의 장점을 갖춘 동시에 크림의 보습력을 온전히 담아 스킨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듯한 꽉 찬 보습 경험을 스킨 케어 첫 단계부터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리브영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라네즈의 독보적인 수분에 대한 전문성과 기능성 케어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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