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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지지색 극명한 ‘텃밭’ 대구경북·호남…군소야당 재편이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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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우리동네 민심이 궁금해]

민주강세 39곳 중 호남·제주 29곳

한국은 29곳 중 대구경북 24곳 달해

20대 총선 때 호남 기반 국민의당

평화·대안신당으로 분리…통합 모색중



대구‧경북과 광주·전라는 각각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전통적인 텃밭으로 분류된다. 강원은 한국당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곳이며, 제주는 최근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잇따라 강세를 보이면서 민주당의 새로운 텃밭으로 떠오른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