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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종 코로나, 사스보다 충격 클 가능성"...세계 경제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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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신종 코로나'에 중국 여행 자제령

"세계 경제에 충격 2003년 사스보다 더 클 듯"

골드만삭스 "항공유 수요 감소로 유가 하락할 듯"

[앵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갈수록 확산하면서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관광 산업 위주로 직격탄을 맞겠지만 중국의 경제 규모가 세계의 20%에 이르는 만큼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 때보다 충격이 더 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일로를 걷자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중국 여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