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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날씨] 설 연휴 곳곳 비·눈...동해·남해 높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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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해안·남해안 많은 비·눈 예상

귀경길 내륙 곳곳 비·눈…미끄럼 사고 우려

[앵커]
이번 설 연휴에는 지역적으로 비나 눈이 자주 내릴 것으로 보여 고향 오가는 길에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

또 동해와 남해에는 연휴 내내 높은 물결이 예상돼 섬 지역 귀성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주로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먼저 연휴 첫날인 금요일, 내륙은 대체로 구름만 많아 날씨로 인한 불편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