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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네팔 실종자 제외 팀원 귀국 "걱정끼쳐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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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자 제외 팀원 귀국 "걱정끼쳐 죄송하다"

[뉴스리뷰]

[앵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도중 눈사태를 만나 실종된 4명의 교사가 속한 충청남도 교육청 해외교육봉사단 일행이 귀국했습니다.

귀국한 교사는 취재진에 질문에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으로 큰 짐을 이끌고 들어오는 사람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이들은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에서 살아남은 충청남도 교육청 해외교육봉사단 교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