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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천시 주요 현안과제 해결 토론회 가져 "장기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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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인천시청 전경(제공=인천시)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인천시는 비전의 성과달성을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업무관계자들이 민선7기 주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열띤 논의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인천시는 일자리 경제분야‘2020 시민체감토론회’가 박남춘 인천시장 주재로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일자리와 경제분야 현안과제 담당부서장과 업무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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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경제본부 토론과제(제공=인천시)



시는 중요 토론회가 지난해 7월경 소통협력분야 시민만족도 결과 ‘일자리와 민생경제’가 73.7%를 차지와 5대 시정목표중 가장 중요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 일자리 경제분야의 주요 현안과제들에 대한 문제인식과 쟁점사항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으로 그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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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경제본부 토론과제(제공=인천시)



이날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일자리와 민생경제와 송도 청라 영종 국제도시 개발사업이 중요한 현안 과제라는 의미와 2020년부터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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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청 과제(제공=인천시)



시는 2020년도 일자리경제본부 핵심이 ▲제조혁신 ▲첨단산업 ▲생태계 ▲민생경제 ▲일자리 ▲사회적가치 ▲경제정책으로 올해 상반기중 진전이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경제 활력’‘일자리창출’ ‘민생개선’의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그동안 숨가쁘게 달려오면서 수소연료전지 민 관합의에 투모로우시티 창업허브 조성, 해양경찰청 환원, 월미바다열차 개통 등 해묵은 난제들도 차근차근 해결한 경험을 바탕과 일자리 경제분야의 해묵은 현안과제들도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며 우리 인천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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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청 과제(제공=인천시)



▶시청 일자리경제기획 관계자는 일자리 경제분야 2020시민체감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현안 과제별 문제점과 쟁점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한 종합적인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민선7기 주요 현안과제가 소기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중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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