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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추가 환자 막아라…부산시 우한 폐렴 비상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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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접촉한 2명 우한 폐렴 증상 없지만 능동감시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예방에 나섰다.

부산시는 복지건강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비상 방역 대책반'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국내 확진 환자가 발생해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된 것에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