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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식/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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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 임직원 봉사단이 설을 앞두고 최근 리조트가 위치한 인천 영종국제도시의 한부모, 장애인, 독거 어르신 가정 등 총 50가구를 방문해 갈비 세트, 남해안 멸치, 과일 세트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선물 꾸러미’ 행사는 파라다이스시티가 2017년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카지노, 리조트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100명 이상이 참여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사랑의 선물 꾸러미’ 행사와 함께 매년 ‘사랑의 연탄 나르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 원정대 후원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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