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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B(56)씨는 재활용품 수거를 위해 이 아파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사고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차에 치여 숨진 A씨를 뒤늦게 발견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에 블랙박스 후방 카메라가 설치됐지만, 화면을 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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