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는 채무조정이 막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서민 차주는 집을 팔아 빚을 갚은 뒤에도 그 집에서 계속 살 수 있게 됩니다.
또, 임차 기간이 끝나면 집을 다시 사들일 권리도 갖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회관에서 포용금융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주택담보대출 연체 서민 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대상이 되는 서민은 부부 합산 연 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이고, 시가 6억 원 이하의 1주택자이자, 해당 주택에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만 34살 이하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도 연 3에서 4% 금리로 다시 출시됩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또, 임차 기간이 끝나면 집을 다시 사들일 권리도 갖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회관에서 포용금융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주택담보대출 연체 서민 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대상이 되는 서민은 부부 합산 연 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이고, 시가 6억 원 이하의 1주택자이자, 해당 주택에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만 34살 이하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도 연 3에서 4% 금리로 다시 출시됩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