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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얼음덩어리 헤치며 네팔 실종자 수색...열감지 드론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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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확인 위해 드론 띄워 열 감지 수색

금속탐지기 들고 사고 지점 주위 직접 수색

엄홍길 "얼음덩어리로 뒤덮여 수색 난항"

매몰 추정 장소 늘어…실종된 네팔인으로 추정

[앵커]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한국인 교사 4명 등 7명이 실종된 지 엿새째입니다.

현지 기상 악화로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고 지점에 두껍게 쌓인 눈과 얼음도 문제입니다.

사고상황본부가 있는 충남교육청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현지에서 날씨가 수시로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실종자 수색이 진행되고 있죠?

[기자]
실종자 수색 작업은 네팔 현지 시각으로 오전 8시부터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