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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서울] 서울시, '우한 폐렴' 방역대책반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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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우리나라에서도 확진 환자가 나온 '우한 폐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책반을 24시간 가동합니다.

서울시는 시민건강국장을 반장으로, 24시간 상시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운영하며, 전문가 자문단도 구성했습니다.

또 24일부터 시작하는 우리나라 설 연휴와 중국 춘절 연휴에 양국 간 왕래가 늘면서 감염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내원 환자의 해외여행 기록도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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