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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우한 폐렴' 완치 환자 "41도 고열…음식 먹으면 바로 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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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중국 '우한(武漢) 폐렴'이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20여일 만에 완치된 남성이 인터뷰를 통해 41도에 이르는 고열 등 병의 증상에 대해 소개했다.

22일 중국매체 베이징(北京)청년보는 지난달 24일 우한 폐렴으로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다 이달 15일에야 퇴원한 왕캉(王康)씨를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