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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노무현 사위' 곽상언 민주당 입당…"어르신 큰 정치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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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48)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4·15 총선에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곽 변호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저를 노 대통령의 사위로 본다"며 "하지만 오늘부터는 곽상언이라는 제 이름 석 자로 제 소명을 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