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마지막길 떠난 故 신격호 회장…신동빈 "조국을 먼저 떠올린 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결식 후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장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영결식은 롯데그룹 임직원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아들 신정열씨가 영정을,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들 신유열씨가 위패를 들고 들어서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