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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슈 컷] 죽음을 부르는 셀카 명소, 다이아몬드 베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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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파란 하늘, 웅장한 바위벽, 깎아지른 절벽 아래서 부서지는 파도.

이곳은 '셀카 명소'로 알려진 호주의 다이아몬드 베이.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세계 각국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

그런데 최근 이곳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일출을 보러 다이아몬드 베이를 찾은 21세의 영국 여성 모델이 3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