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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의료진도 15명 감염 확인...中, 우한에 첫 이동 제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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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사·간호사 15명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

中, 우한에 첫 '이동 제한'…외부 단체여행 금지

"의심 증상으로 환불·예약 취소하면 무료"

"싱가포르, 모든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발열 검사"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폐렴으로 의료진도 15명이나 감염됐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이 철저한 방역을 지시한 가운데 중국 당국은 우한에서 출발하는 단체 여행을 금지하는 이동 제한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에 의료진이 감염됐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중난산 /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장 : 사람 간 감염을 확인했고 의료진의 감염도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