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 20분쯤 대전시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코너 점포에서 이 같은 돈을 도난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장 내부 폐쇄회로(CC)TV에 한 남자가 점포를 급히 빠져나가는 모습이 찍혔다.
상인들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시장이 어수선한 틈을 노리고 도둑이 들어와 또다시 발생할지 불안하다”며 입을 모았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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