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충북개발공사는 2026년까지 약 3천억원을 들여 반도체 융복합 산업타운 등 산업시설용지와 주거용지가 포함된 복합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개발 규모 등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평가 이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진천복합산업단지의 효율적 조성을 위한 인허가와 기반시설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역건설업체 참여와 지역생산 자재·장비 구매 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5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충북의 전략 산업인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에 기여할 사업"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