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100일간 캠페인 전개…900건 이상의 게시물 모여 총 10곳에 해피라이트
(사진제공=한불모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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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트로엥이 지난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서울시 교통안전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해피사인 캠페인(#햎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시내 10곳에 해피라이트를 설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100년 전 프랑스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약 10만 개의 도로표지판을 설치했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의 철학을 이어받은 행사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10일부터 12월까지 100일간 진행됐다.
'#햎싸 캠페인' 결과, 고객들의 폭발적인 참여 덕분에 총 900건 이상의 누적 게시물이 모여 △신정네거리 △신림교차로 △연신내역 △종로3가 △남부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시내 10곳에 해피라이트가 설치됐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의 '#햎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약속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101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시트로엥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이라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준형 기자(junio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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