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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더에스엠씨그룹, 2019 앤어워드서 7개 분야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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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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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9 앤어워드’에서 그랜드 상 5개, 위너상 2개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프릭스 부문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우리는 어떤 이웃이 되어야 할까요?' △휠라 '우리반[찍었]S 2019' △농심 '라면공작소' △홈랩 '기절배게 탐정편', '나를 프렌즈 TV'), 위너 부문은 △유한킴벌리 '엄마, 걱정하지 마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 속 꿀잠대회 캠페인’ 등이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대한민국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올해 13회차를 맞은 국내 대표 어워드다.

출품작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총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1차 심사는 디지털 산업계 CEO를 통해 총 출품작의 40%를 선별하고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단이 각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후 그랜드 수상작을 대상으로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형태다.

수상작들의 주요 핵심 메시지는 ‘진정성’이다. 더에스엠씨그룹이 지난 10년간 콘텐츠를 제작해오며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할 수 있는 키 포인트에 ‘진정성’을 담아온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영상 산업의 발전을 5년 전부터 예견해 300명 이상의 영상 제작 인력을 확보해 소셜미디어에 맞춰 영상 제작 프로세스를 핵심 역량으로 구축한 것이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는 “이번 앤어워드에서는 브랜드 채널 운영부터 영상, 서비스 등 각종 분야에서 수상을 받은 바 더에스엠씨그룹의 능력을 인정 받은 뜻깊은 사례로 볼 수 있다”며 “급변하는 유통과 모바일 커머스 환경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며 나아가는 대표적인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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