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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진]빈소에서 만난 박삼구-정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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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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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 정운찬 KBO 총재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휘선 기자 hwijp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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