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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동빈·신동주 함께 상주...롯데 임직원 등 조문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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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어제(19일) 오후 별세하자 빈소인 서울 아산병원에는 롯데 관계자들을 시작으로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과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함께 상주로서 조문객을 맞기 시작했고, 별세 하루 전부터 병상을 지킨 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빈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형제는 지난 2015년 경영권 다툼을 벌이며 사이가 멀어진 두 사람은 아버지의 별세로 1년 3개월 만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