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명예회장은 이날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이미 위독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듣고 일본에 출장 중이던 신동빈 롯데 회장도 급히 귀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주요 임원진도 병원에 집결해 있는 상태다.
현장에 있던 롯데 관계자는 "(사망과 관련)아직 확인 안 됐다"고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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