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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안나푸르나서 귀국 교사들 "날씨 좋아서 사고 예상 못해"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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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트레킹하던 한국인 교사 4명이 눈사태로 실종된 가운데 현지에서 귀국한 교사들은 예상치 못한 사고에 당혹해했다.

19일 오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충남교육청 해외 교육봉사단 관계자는 "현지 날씨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런 사고를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