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라인프렌즈가 잠실 롯데월드몰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하고, 16일부터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롤스타즈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판매한다.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는 라인프렌즈와 슈퍼셀(SUPERCELL) 파트너십에 따른 ‘브롤스타즈’ IP의 공식 라이선스를 통한 글로벌 사업 전개의 일환이었다.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으로 재해석한 ‘브롤스타즈’ 캐릭터의 공식 제품군이 최초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한 달 동안의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일부 제품이 빠르게 품절되어 인기를 입증했다.
‘브롤스타즈’ 캐릭터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 ‘엘 브라운(EL BROWN)’, ‘샐리 레온(SALLY LEON)’, ‘레너드 칼(LEONARD CARL)’들도 지난달 라인 메신저 스티커로 출시 후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다음 달 말엔 온라인 커스터마이징 패션 플랫폼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터’에서도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아트워크를 론칭해 소비자들이 직접 패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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