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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PC방에 악성코드…검색어 조작·개인정보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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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 악성코드…검색어 조작·개인정보 빼돌려

[앵커]

PC방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유포해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국 PC방 3,000여 곳의 컴퓨터 21만 대를 '좀비 PC'로 만들어 범행에 사용했다가 적발된 겁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PC방 컴퓨터마다 설치된 관리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수익을 챙긴 일당 4명이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