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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8월부터 '재사용 화환' 반드시 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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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8월부터 이른바 '재사용 화환'은 반드시 표시하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

꽃 소비가 줄어 울상인 농가를 위한 것인데, 재사용 자체를 막기 위한 화환도 함께 보급되고 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담한 나무 틀 위에 소박한 꽃바구니 4개가 올라갑니다.

바구니 사이사이를 다양한 꽃들로 촘촘하게 채워 넣습니다.

축하 리본까지 장식하면 화환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