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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제62회 그래미상 후보 진출, 최보람 [청춘, 세계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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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와 바이올린, 피아노와 장구.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동서양 악기의 오묘한 만남.

헝가리 관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처이커 에딧 / 헝가리 관객 : 여러 가지 악기들이 서로 다른 느낌을 내고 다른 세상을 표현했어요. 정말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아주 좋았어요.]

바이올린 연주자 최보람 씨.

중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뒤, 고등학교 2학년 때 뉴욕 맨해튼 음대 개교 이래 최연소 입학생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