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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대구 기초의회, 해외연수비 최대 5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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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기초의회 절반이 올해 해외연수에 쓸 예산을 최대 50%까지 크게 늘렸습니다.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필요한지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회들이 이른바, 경비 '셀프 인상'에 나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대구방송 김선경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대구지역 기초의회 해외연수비가 대폭 인상됐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수성구의회로, 1인당 경비 265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훌쩍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