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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옛 호텔을 거닐고 '모던 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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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사회에 레트로, 복고 열풍이 분 지 오래인데요, 좀 더 멀리 시간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개화기부터 1970년대까지,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면서 급변하던 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 두 곳을 소개합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화려한 쇼가 열렸던 1960년대의 호텔.

쇼는 사라졌지만, 그 시절 공간이 고스란히 재현됐습니다.

붉은 카펫이 깔린 호텔 라운지와, 40년 전 처음 호텔에 등장한 실내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