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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키 작은 우리 아이, 늦게라도 클 거라고?...병에 의한 저신장증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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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 닫히면 성장 호르몬 치료 효과 없어

부작용 여부나 성장 과정 관찰도 중요

식품·영양소·운동으로 키 크는 효과 입증 안 돼

[앵커]
요즘 아이들, 워낙 성장 발육이 좋지만 또래보다 유난히 작고 매년 4cm도 못 자라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병이 있어 못 큰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왜 작을까, 늦게라도 크겠지 생각하지 말고 조기 검진으로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게 필요합니다.

방학 맞은 아이들을 위한 건강 정보, 이번 주는 저신장증을 알아봅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1년 전부터 성장 호르몬 치료를 받는 저신장증 어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