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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작년 6일에 하루꼴 독한 초미세먼지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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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일에 하루꼴 독한 초미세먼지에 갇혀"

초미세먼지가 서울에서 짙게 발생했던 날이 지난해 6일에 하루꼴로 반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오염도 홈페이지 '에어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이었던 날은 62일로 집계됐습니다.

6일에 한 번꼴로 마스크 없이는 외출이 망설여지는 날이 찾아왔던 셈입니다.

'나쁨' 이상이었던 날은 2018년의 61일보다 하루 늘어난 것이지만, 2017년, 2016년보다는 소폭 줄어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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