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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北, 3월 위기설에 발끈…"위기몰린 자들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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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월 위기설에 발끈…"위기몰린 자들 횡설수설"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예정된 3월을 전후로 북한이 도발할 수 있다는 이른바 '3월 위기설'을 북한이 맹비난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3월 위기설은 불안과 위기감에 몰린 자들의 횡설수설"이라며 "조선반도 정세가 긴장과 격화의 도가니 속에 빠져들게 되면 그 근원은 미국과 남조선 당국"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북한은 또 다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서도 3월 위기설의 실체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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