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민생범죄 집중"…尹 "수사 연속성 유지"
지난 8일 검찰 인사로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기는 검사장들에게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각각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추 장관은 인권 보호기관으로서 검찰의 역할을 강조하며 민생범죄에 검찰의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형사·공판부 검사들이 부족해 국민의 불만이 작지 않다고 들었다며 불필요한 파견으로 일선 검찰청 업무가 과중되지 않게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윤 총장은 진행 중인 중요사건 수사와 공판의 연속성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4월에 있을 총선이 공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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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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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형사·공판부 검사들이 부족해 국민의 불만이 작지 않다고 들었다며 불필요한 파견으로 일선 검찰청 업무가 과중되지 않게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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