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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란, 여객기 피격설 강력 부인…"조사에 美보잉 초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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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격추설 압박에 적극적 대응 전환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당국은 지난 8일 테헤란 부근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항공(UIA)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외부의 공격에 피격되지 않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알리 아베드자데 이란 민간항공청장은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사고기는 미사일에 격추되지 않았다. 이 사실 하나만은 확실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