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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트럼프 "미국인 생명구하려 과감한 행동"…솔레이마니 제거 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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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열리는 올해 첫 유세…민주 겨냥해 "공습정보 알았다면 뉴스에 흘렸을 것"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유세에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이 이라크 바그다드 외 다른 지역의 미 대사관을 추가 공격하려 했다며 미 공습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AP통신·폭스뉴스·폴리티코 등이 보도했다.

이날 유세는 대선이 예정된 2020년 들어 열린 첫 번째 선거 활동이자 솔레이마니 사령관 사살 이후 열린 첫 행사여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내용에 이목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