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美·이란 충돌 진정 속…국제유가 완만한 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국제유가가 9일(현지시간)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8%(0.05달러) 떨어진 59.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전날과 같은 배럴당 65.40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 가능성이 사그라지면서 유가 역시 보합권에서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는 형국이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국제금값은 조금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5.90달러) 빠진 1554.30달러를 기록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