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펜스 부통령 "솔레이마니 사망으로 미국인 더 안전해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란, '미군 공격하지 말라' 메시지 민병대에 보내고 있어"

백악관 "트럼프-네타냐후, 중대한 양자·역내 현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미국과 이란이 강 대 강 대결을 벌인 가운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사망으로 미국인이 더 안전해졌다고 주장했다.

펜스 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의 '이브닝뉴스'에서 진행자로부터 '우리가 더 안전해진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셈 솔레이마니 제거 명령을 내리기 전과 비교해 오늘이 더 안전하다고 믿는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