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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추미애 "다시 없을 개혁 기회"...인사 태풍 앞둔 윤석열 '소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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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임명…조국 사퇴 80일 만에 공백 해소

추미애 오늘 취임식…이르면 다음 주 검찰 인사 전망

윤석열, 검찰 인사 가능성 묻는 취재진에 즉답 피해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80일 만에 법무 수장 공백을 메운 추미애 장관은 다시 없을 기회라며 강도 높은 검찰개혁 의지를 밝혔습니다.

당장 대규모 검찰 인사로 조직 장악에 나설 것으로 보여 윤석열 총장이 이끄는 검찰과 갈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추미애 장관이 임명되면서 조국 전 장관 사퇴 이후 80일 넘게 이어진 법무 수장 공백은 해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