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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주택연금 가입 60→55살...새해 '금융' 이렇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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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자년' 새해부터는 주택연금 가입 나이가 만 60살 이상에서 55살 이상으로 낮아집니다.

50대 조기 은퇴자들의 노후 자금 마련이 수월해질 전망인데요.

하지만 은행에서 가계 대출받기는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조태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새해 1분기부터는 만으로 55살을 넘기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자신이 사는 집을 담보로 매달 노후자금을 받는 장기 주택저당대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