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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내년 北 향방 주목...신년사에 담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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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년 1월 1일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발표

30분 내외 분량…北 1년 정책 방향 담아

올해 북미협상 교착…2020년 신년사는 퇴보 조짐

[앵커]
북한 최고지도자의 신년사는 통상 북한의 한 해 나아갈 방향과 전략 목표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대내외의 이목을 끄는데요.

내일 예상되는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는 특히 이례적으로 나흘 동안이나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직후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매년 1월 1일 오전 9시 조선중앙TV를 통해 육성 신년사를 발표해왔습니다.